맥주 리뷰20 플라이웨이 필스(Flyway Pils), 드레이크스 브루잉에서 만든 마시기 편하고 깔끔한 필스 오늘 소개할 맥주는 KIBEX에서 가져온 맥주이다. 가볍게 마시기 좋은 독일 스타일의 필스 맥주 중에서 잘 나온 게 있어서 알아보려고 한다. 미국에서 많이 쓰이는 맥주 재료인 옥수수와 독일에서 많이 사용하는 필스너 몰트를 함께 사용해서 뱅가드 홉으로 비벼서 만든 가벼운 맥주이다.기본 정보제품명(Product)플라이웨이 필스(Flyway Pils)제조사(Maker)드레이크스 브루잉 컴퍼니(Drake's Brewing Company)제조국(Country)미국(USA)스타일(Style)필스(Pils)도수(ABV)4.5%쓴맛(IBU)43몰트(Malt)옥수수 플레이크(Flaked Maize), 엑스트라 페일 프리미엄 필스너(Extra Pale Premium Pilsner)홉(Hops)뱅가드(Vanguard)용량(.. 2024. 7. 11. UF라이스에일, 생극양조에서 만든 청량하면서 묵직한 맥주 생극양조라고 하는 국내 양조장에서 만든 맥주를 맛본다. 여러모로 재미있는 곳인데 브루어리라는 명칭보다 양조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그리고 일반 법인이 아니라 농업회사법인이다. 다른 이름으로 UF Beer라고도 자칭하는데 여기서 UF는 Ultra Fresh의 약자라고 한다.기본 정보제품명UF라이스에일(UF Rice Ale)제조사생극양조스타일라이스 에일(Rice Ale)도수(ABV)5.7%용량330mL원재료유기농 보리맥아(국산), 유기농 귀리(국산), 효모(벨기에), 호프펠렛(독일), 정제수, 이산화탄소생극양조내 기준에서는 독특한 이름을 가진 생극양조는 다름이 아니라 이 양조장이 있는 충북 음성군 생극면에서 따왔다. 2012년에 군대를 전역한 청년들이 직접 농사를 지은 농산물을 이용해서 맥주를 만든다. 로컬 .. 2024. 7. 10. 테이스티 더블 헤이지 IPA(Tasty Double Hazy IPA), 묵직한 열대과일의 달콤함이 퍼지는 맥주 2023년 KIBEX인가에서 구매했던 것 같은 맥주이다. 키벡스에서는 매년 미국의 다양한 브루어리들이 소개되고 있는데 같은 양조장이 나오기도 하지만 새로운 양조장이 보이기도 한다. 내 기억으로는 이때가 21세기 어멘드먼트 브루어리는 처음 만났던 때라서 시음을 해보고 가져왔다.기본 정보제품명테이스티 더블 헤이지 IPA(Tasty Double Hazy IPA)제조사21st 어멘드먼트 브루어리(21st Amendment Brewery)제조국미국(USA)스타일더블 헤이지 IPA(Double Hazy IPA)도수(ABV)8.5%쓴맛(IBU)39용량355mL원재료정제수, 보리맥아, 효모, 호프헤이지 IPA(Hazy IPA)헤이지 IPA는 뉴잉글랜드 IPA라고 불리는 탁하면서도 쥬시한 특성을 지닌 스타일의 IPA가 .. 2024. 7. 9. 헬레스 라거(Helles Lager), 앰비션 브루어리에서 만든 독일 스타일 라거 오늘 만나볼 맥주는 앰비션 브루어리에서 만들어지는 헬레스 라거를 맛본다. 앰비션 브루어리는 2018년 설립된 양조장으로 경기도 구리에 위치하고 있다. 한국의 트레비어와 영국의 대학에서 양조를 배우고 바네하임에서 실전 경력을 쌓아서 양조장을 열었다.기본 정보제품명헬레스 라거(Helles Lager)제조사앰비션 브루어리(Ambition Brewery)스타일헬레스 라거(Helles Lager)도수(ABV)5.0%용량340mL원재료정제수, 맥아(독일, 덴마크), 홉, 효모, 이산화탄소헬레스 라거독일 뮌헨에서 시작된 독일 스타일의 맑은 라거이다. 고소한 몰트의 풍미를 강조했다. 체코에서 필스너가 개발된 이후에 1960년대에 보편적으로 등장한 스타일이다.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필스너 스타일이 많아지긴 했지만 지금도.. 2024. 7. 8.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