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리뷰6 옥주 찹쌀 막걸리(Okju Sticky Rice Makgeolli), 옥수주조(Oksujujo)를 대표하는 찹쌀 막걸리 내가 좋아하는 양조장이 있다. 당연히 술이 맛있는 양조장이다.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하면 균형감이 좋고 개성이 드러나면서 가격이 합리적인 곳이다. 한 가지 더해서 주기적으로 새로운 제품을 통한 도전을 한다면 금상첨화이다. 그리고 옥수 주조는 아직까지는 그 조건을 만족하는 곳이다.There is a brewery I like. Of course, it is a brewery where makgeolli is delicious. To explain in a little more detail, it is a place where the price is reasonable with a good sense of balance and unique character revealed. One more thing: If .. 2024. 8. 2. 불로 썸 생막걸리(Bullo SSUM Saeng Makgeolli), 부드럽고 달콤한 뉘앙스가 좋은 막걸리 막걸리 병보다는 음료 병이 떠오르는 라벨 디자인이 인상적이라서 일단 집어왔다. 처음에는 그냥 썸이라는 신조어를 사용한 막걸리라고 생각했는데 브랜드명인 불로와 조합하니 블로썸이라는 중의적인 표현도 들어있었다. 과연 이 막걸리는 얼마나 피어오를 수 있을지 마셔본다.The label design that comes to mind soft drink rather than makgeolli was impressive, so I picked it up. At first, I thought it was just makgeolli using the new word "some, "(good mood between man and woman) but when combined with the brand name "bullo,.. 2024. 7. 31. 생탁(Saengtak), 부산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막걸리 우리나라에서 막걸리는 지역성이 강해서 몇 가지 막걸리를 제외하면 각 지역의 막걸리가 존재한다. 생탁은 부산에서 유명한 막걸리로 부산의 장수막걸리 포지션을 담당하고 있다. 2016년에 한 번 마셔보았지만 꽤 오랜 시간이 지났으니 다시 한번 마셔본다.In Korea, makgeolli has a strong locality, so except for a few makgeolli, there are makgeolli in each region. Saengtak is a famous makgeolli in Busan and plays the same role of Jangsu makgeolli in Seoul. I tried it once in 2016, but it's been a while, so I'll .. 2024. 7. 30. 벼리(Byeori), 백년주조(Baeknyeonjujo)에서 만드는 청량한 스파클링 막걸리(Sparkling Makgeolli) 복순도가로부터 시작된 스파클링 막걸리가 이제는 희귀하지 않는 스타일이 되었다. 내가 아는 것만 해도 이화백주와 얼떨결에 그리고 최근에 유명한 너드 바질 스파클링 등 다양한 변주가 나왔다. 오늘 소개하는 벼리 역시 후세대 스파클링 막걸리 중의 하나이다.Sparkling makgeolli, which started with Boksoondoga, is no longer an uncommon style. Just what I know has come out with various variations such as Ewhabaekju and Eoltteolgyeole, and recently famous Nerd Basil Sparkling. Byeori, which is introduced today, is .. 2024. 7. 29. 이전 1 2 다음